프란츠 지겔

Franz Sigel

1849년 바덴 혁명정부 국방장관을 지내고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 소장이 된 장교

1824년 바덴의 진스하임에서 태어나 카를스루에 사관학교를 마치고 1843년 바덴군 소위가 되었다. 헤커, 슈트루베와 알게 되어 혁명 운동에 가담했고 1847년 군을 떠났다. 1848년 만하임과 제크라이스에서 의용대를 모았고, 4월 4천 명이 넘는 민병을 이끌고 프라이부르크로 진군했으나 4월 23일 바덴 정부군에 졌다. 1849년 혁명정부의 국방장관 겸 총사령관이 되었고, 부상으로 지휘권을 내놓은 뒤에도 미에로스와프스키의 부관장으로 싸우다 7월 남은 군대를 이끌고 스위스로 물러났다. 1852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남북전쟁에서 독일계 이민자를 북군에 끌어들여 소장에 올랐으나 지휘관으로서는 평이 나빴다. 1902년 뉴욕에서 죽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