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모뤄

郭沫若

창조사의 시인·역사학자로 정무원 부총리와 중국과학원 초대 원장을 지낸 문화계 지도자

쓰촨 러산의 사완에서 태어나 1914년 일본으로 유학했고, 상하이에서 근대 백화 문학을 내건 창조사를 함께 세워 5·4 시기의 대표 시인이 되었다. 1927년 공산당에 들어가 난창 봉기에 참여했고, 실패 뒤 일본으로 망명해 1937년까지 지바현 이치카와에 살며 고대사를 연구했다. 루거우차오 사건 직후 귀국해 항일 운동에 뛰어들었다. 건국 뒤 정무원 부총리를 지냈고, 1949년 창립된 중국과학원의 초대 원장으로 1978년 죽을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문화대혁명 초 표적이 되어 자기 저작을 모두 불태워야 한다고 자아비판했고 두 아들을 잃었으며, 4인방 몰락 뒤 그들을 꾸짖는 시를 남겼다.

다른 이름: 곽말약 · 궈카이전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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