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네초프가 야로슬라블에 심은 인물, 사형 대신 15년형을 산 레닌그라드 사건 피고인
“그는 내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내가 쓰러지자 배를 발로 찼다… 나는 의사가 주사기를 든 것을 보았다. 겁이 나서 바로 두 통의 조서에 서명했다.”
벨라루스계 출신으로 레닌그라드 공장과 당 기구를 거쳐 야로슬라블 주당위 제1서기(1946–1949)까지 오른 당 간부로, 전후 알렉세이 쿠즈네초프가 러시아 공화국 각지에 배치한 지역 간부 중 한 명이었다. 1950년 9월 29~30일 레닌그라드 사건 재판에서 중앙 피고인 6인과 함께 기소되어 사형 대신 1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MGB 수사관들에게 구타당해 허위 자백에 서명했고, 1954년 석방·복권된 후 조용히 살다 1994년 사망했다.
경력 연표
- 1926–1937유리 공장 노동자 → 레닌그라드 '프롤레타리' 공장 기술자·기획생산부장
- 1937–1940레닌그라드 '프롤레타리' 공장장
- 1940–1944레닌그라드 크라스노그바르데이스키 구당위 간부서기 → 제1서기
- 1944–1945레닌그라드 주당위 서기
- 1945–1946레닌그라드 주당위 제2서기
- 1946–1949야로슬라블 주당위 제1서기 · 소련 최고소비에트 대의원
- 1949–1954레닌그라드 사건: 해임·체포·15년형 (MGB 구타로 허위 자백)
- 1954–1956쿠스타나이 주 집행위원회 부의장
- 1956–레닌그라드 주 계획위원회 부의장 → 연방급 개인연금 생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