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농촌 국가를 해부한 역사가
제임스 하인젠은 현대 러시아와 소비에트 사회의 정치·사회·문화사를 연구한 미국의 역사가다. 그의 대표작은 농업인민위원부를 중심으로 1917년 혁명 뒤 국가가 농촌을 변혁하려 한 과정을 추적한 『소비에트 농촌 만들기』다. 그는 농촌의 후진성을 극복하려는 국가 기획과 사회주의 건설의 목표가 충돌하는 지점을, 관료제와 농민의 선택 및 갈등을 통해 분석했다. 이후에는 스탈린 시대의 뇌물과 일상적 부패를 연구해 국가 정책과 사회적 실천 사이의 긴장을 넓혀 다뤘다.
경력 연표
- 1980s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사 연구
- 1980s–1990s예일대학교·프린스턴대학교에서 근대 러시아사 강의
- 2004『소비에트 농촌 만들기』 출간
- 2010s스탈린 시대 뇌물과 부패 연구
- 2016『뇌물의 기술』 출간
- 현재로언대학교 역사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