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자발핵분열을 발견하고 소련 원자폭탄의 토대를 놓은 물리학자
중성자원을 제거한 뒤에도 이온화실은 계속 신호를 냈다. 우주선 간섭을 배제하기 위해 모스크바 지하철 디나모 역 50m 지하로 실험을 옮긴 끝에, 페트르자크와 플료로프는 우라늄이 스스로 갈라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소련의 핵물리학자. 1940년 게오르기 플료로프와 함께 우라늄-235의 자발핵분열을 발견하여 소련 원자폭탄 계획의 과학적 토대를 놓았다. 전쟁 중 군복무를 거쳐 1942년 카잔으로 복귀, 쿠르차토프의 지휘 아래 중성자원 측정법(동반입자법)을 개발하고 플루토늄 신속검출 기술을 확립했다. 1947년 흘로핀 라듐연구소에 중성자물리·핵분열 연구실을 설립해 40년 가까이 이끌었으며, 1949년 렌소베트 기술원에 핵물리학과를 창설해 소련 핵산업 인력을 양성했다.
경력 연표
- 1919–1928마로비셰르스키 유리공장 도자기·유리 화공
- 1931–1936레닌그라드대학교 물리학부, 쿠르차토프 지도하 졸업
- 1936–1941흘로핀 라듐연구소(RIAN) 대학원생, 쿠르차토프·흘로핀 지도
- 1940플료로프와 우라늄 자발핵분열 공동 발견 (국가발견등록 제33호)
- 1941–1942붉은 군대 복무, 중위; 카잔으로 소환되어 원자폭탄 계획 투입
- 1947–1986RIAN 중성자물리·핵분열 연구실 창설 및 실장
- 1949–1984렌소베트 기술원 핵물리학과 창설 및 학과장
- 1948물리수학 박사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