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유대 문화를 노래한 이디시 시인
그의 시 「에텔레」는 나치가 살해한 유대인 희생자를 이디시어와 유대적 기억으로 애도했다.
레프 크비트코는 이디시어로 시와 아동문학을 쓴 소비에트 유대계 시인으로, 혁명과 유대인의 삶을 함께 노래했다. 전시에는 유대인 반파시스트위원회와 기관지 《에이니카이트》에서 활동하며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문학적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전후 국가의 반유대주의적 전환 속에서 위원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1952년 처형되었고, 1955년 복권되었다.
경력 연표
- 1917키예프에서 첫 시 발표, 첫 시집 《노래들》 출간
- 1917–1921키예프 그룹의 이디시 시인
- 1921–1925베를린·함부르크 체류, 독일공산당 가입 및 노동자 선전 활동
- 1928–1941자전적 운문소설 《젊은 시절》 집필
- 1941–1948유대인 반파시스트위원회 간부 및 《에이니카이트》 편집위원
- 1947–1948문학예술 연감 《헤임란트》 편집
- 1949–1952유대인 반파시스트위원회 사건으로 수감, 군사대법원에서 사형 선고
- 19528월 12일 모스크바에서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