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다 미노루

源田実

진주만 공격 계획을 다듬은 해군 항공 참모, 전후 항공자위대 막료장·자민당 의원

히로시마현 농가에서 태어나 1924년 해군병학교를 마치고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 여러 항모의 항공기를 한데 모아 치는 집중 운용을 일찍 주장했고, 전함 대신 항모에 힘을 쏟자고 했다. 1941년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진주만 공격 구상을 받아 구사카 류노스케와 함께 계획을 세웠고, 얕은 바다 뇌격 훈련을 맡았으며 동기 후치다 미쓰오를 공격대장으로 밀었다. 미드웨이 해전에도 항모 참모로 나섰고, 전쟁 말기에는 정예 전투기 부대인 제343항공대를 꾸렸다. 전후 항공자위대 막료장으로 F-104 도입을 밀어붙였는데 록히드 뇌물 의혹에 얽혔다. 1962년 자민당 참의원 의원이 되어 헌법 9조 폐기와 핵확산금지조약 비준 반대를 주장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