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의 권력 독점에 맞서다 교수형에 처해진 농민동맹 지도자
미 국무부 특사 마크 에스리지가 페트코프를 「내가 아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 불렀다.
불가리아 농민동맹(BZNS) 지도자로, 제1차 세계대전 뒤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1929년 귀국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1943년 조국전선을 공동 창설했으나 1945년 공산당의 권력 독점에 맞서 야당을 이끌었고, 1946년 대국민의회 선거에서 야당 연합 101석을 얻었다. 1947년 6월 의회에서 체포되어 8월 쿠데타 음모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평화조약 발효 여드레 뒤인 9월 23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경력 연표
- 1929귀국, 언론인으로 활동
- 1938제24대 국회의원으로 선출(12월 선거 무효)
- 1941농민동맹 '알렉산더르 스탐볼리스키' 지도자
- 1943조국전선 창설 참여
- 1944조국전선 제1차 정부 무임소장관(1945년 8월까지)
- 1945반공 연합야당 지도자
- 1946제6대 대국민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