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에 망명한 최고위 KGB 장교이자 1983년 전쟁 공포의 결정적 증언자
PR 계열 동료들은 랴얀(РЯН) 작전에 회의적이었지만, 아무도 제1총국의 평가에 이의를 달아 중앙에서 체면을 잃고 싶어 하지 않았다.
서방으로 망명한 KGB 장교 중 최고위 인물로, 제1총국 대령이자 1974년부터 11년간 MI6의 정보원 '오베이션(Ovation)'으로 이중 활동했다. 런던 주재관으로서 랴얀(РЯН) 작전과 1983년 에이블 아처 훈련에 대한 소련 지도부의 경계를 영국·미국 정보기관에 전달한 핵심 정보원이었고, 이 증언은 1983년 핵전쟁 위기를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CIA 내통자 올드리치 에임스에게 배신당해 모스크바로 소환되어 약물 심문을 받다가 1985년 외교 차량 트렁크에 실려 탈출했고, 궐석 재판에서 반역죄 사형을 선고받았다.
경력 연표
- 1962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MGIMO) 졸업, KGB 제1총국 S국(비합법 첩보) 입직
- 1966–1970코펜하겐 KGB 레지덴투라 장교 (영사부 위장)
- 1972–1978코펜하겐 부레지던트(정치정보), 1976년 레지던트 대행
- 1978–1982제1총국 영국·스칸디나비아부 근무
- 1982–1985런던 레지덴투라 (대사관 참사관 위장), 1984년 부레지던트, 1985년 레지던트 대행
- 1974–1985MI6 정보원 '오베이션'으로 이중 활동
- 1985망명, 소련에서 궐석 사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