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무역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고 『뉴욕 타임스』 칼럼을 쓴 미국의 케인스주의 경제학자
뉴욕주 올버니의 러시아계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과 MIT에서 공부했다. 1982~1983년 레이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일했고 MIT, 프린스턴 대학(2000~2015), 뉴욕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가르쳤다. 규모의 경제로 무역 패턴과 경제 활동의 지리적 분포를 설명한 공로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혼자 받았다. 1990년대 일본 불황을 유동성 함정으로 진단했고, 2008~2009년 케인스주의가 되살아날 때 대표적인 옹호자였다. 2000~2024년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로 일했고 스스로를 현대적 자유주의자라 부른다.
다른 이름: 폴 크루그만 · 폴 로빈 크루그먼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77.09예일 대학 조교수
- 1982–1983경제자문위원회 직원
- 2000–2015.06프린스턴 대학 교수
- 2000–2024『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 2008노벨 경제학상
관련 역사 사건
- 1979.05.04–1985.09.22신자유주의 전환: 볼커 쇼크, 대처, 레이건경제학자레이건 시기의 회복이 경기 순환과 볼커의 통화 정책 덕분이었고, 레이건의 적자 재정이 오히려 케인스주의 경기 부양에 가까웠다고 주장했다.
- 1985.09.22–2006.03.09일본의 거품경제와 붕괴경제학자일본을 유동성 함정의 사례로 보았고, 쿠의 진단에 동의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약속하면 실질 금리가 내려간다며 통화정책의 여지를 남겼다.
- 1997.07.02–1998.09.23아시아 외환위기와 한국의 IMF 사태경제학자1998년 위기의 뿌리를 암묵적 정부 보증과 도덕적 해이에 노출된 금융 중개 기관에서 찾았다.
- 2007.08.09–2009.062008년 세계 금융위기케인스주의 경제학자그림자 금융에서 일어난 뱅크런을 위기의 핵심이라 부르고, 은행처럼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규제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 2009.10.06–2015.08.14유로존 위기와 그리스경제학자유로존 위기가 뿌리에서 재정 위기가 아니라 국제수지 위기였다고 썼다.
- 2020.02.20–2023.10.30코로나19 경제위기와 2021–23년 인플레이션경제학자2021년 물가 상승을 팬데믹에서 빠져나오며 생긴 일시적 현상으로 보았고, 2023년 말 경기 후퇴 없이 물가가 내려간 것을 들어 비관론자들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