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세묘노비치 리발코

Павел Семёнович Рыбалко
소련 우크라이나 1894–1948 ○ 신장병

스탈린그라드에서 프라하까지, 3근위전차군을 이끈 두 번의 영웅

쿠르스크 전투 중, 리발코의 차량에 독일 공군이 기총소사를 퍼부었다. 운전병과 부관이 쓰러졌고 차는 구덩이에 빠졌지만, 리발코는 상처 하나 없이 일어나 다른 차로 갈아타고 작전을 계속했다.

평기병에서 출발해 제3근위전차군을 이끌고 쿠르스크에서 프라하까지 진격한 두 차례 소비에트연방 영웅. 제1차 세계대전과 내전에서 다섯 번 부상당했고, 전후 기갑·기계화군 총사령관으로 재직 중 53세로 병사했다.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키예프 해방: 부크린에서 류테시까지의 비밀 기동

1943년 10월, 보로네시 전선군(10월 20일부터 제1우크라이나 전선군)은 두 차례에 걸쳐 부크린 교두보에서 키예프로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바투틴 사령관은 제3근위전차군을 북쪽의 류테시 교두보로 은밀히 이동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리발코는 전차군 전체를 드네프르 강을 도로 건너 160km 북상시켜 류테시 교두보에 재배치하는 작전을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행했다. 야간 행군과 철저한 무선 침묵 속에서, 부크린에는 가짜 전차 모형과 허위 무선 교신을 남겨 독일군을 기만했다. 11월 4일 바투틴은 리발코의 전차군을 전투에 투입했고, 이틀 뒤인 11월 6일 키예프가 해방되었다. 이 성공적인 작전으로 리발코는 11월 17일 소비에트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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