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명령과 민중을 향한 총부리 사이에서 멈춘 경찰 수장
1956년 10월 23일, 그는 비무장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했다.
코파치 샨도르는 금속 노동자와 반나치 저항 활동가 출신의 헝가리 경찰 지휘관으로, 국가기구 안에서 개혁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부다페스트 경찰청장으로서 1956년 10월 23일 비무장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했고, 봉기 세력과 협력하며 국가근위대 부사령관이 되었다. 그는 체포되어 나지 임레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1963년 사면으로 석방되었고, 훗날 회고록으로 혁명의 내부 경험을 증언했다.
경력 연표
- 1944모칸 반나치 저항운동 참가
- 1945헝가리 공산당 입당, 경찰관이 됨
- 1949내무부 수용소 업무 담당 국장
- 1952–1956부다페스트 경찰청장
- 1956국가근위대 부사령관
- 1958나지 임레 재판에서 종신형 선고
- 1963사면으로 석방
- 1975–2001캐나다 망명과 회고록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