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니콜라예비치 프로코포비치

Сергей Николаевич Прокопович
러시아 러시아인 1871–1955 ○ 자연사

시장과 국가 통제 사이를 분석한 경제학자

“소매상은 예전에도 투기했고 지금도 투기하지만, 예전에는 물가가 높지 않았고 지금은 높다.”

세르게이 프로코포비치는 통계와 정치경제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농업·노동·협동조합 문제를 연구한 경제학자였다. 그는 혁명적 마르크스주의에서 수정주의적 사회민주주의와 자유주의로 이동했지만, 국가가 시장을 조절해야 한다고 보며 노동과 농민의 생활 문제를 계속 다뤘다. 1917년 임시정부의 식량장관으로서 전시 동원, 운송 혼란, 농촌의 곡물 유보가 겹친 위기 속에서 고정가격과 국가 곡물독점의 한계를 마주했다. 이후 기근 구호 활동으로 체포·추방되었고, 망명지에서 소련 경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기근 구호와 망명 경제 연구

1921년 기근 때 프로코포비치는 예카테리나 쿠스코바 등과 함께 공공 기근구호위원회 활동에 참여했다. 당국은 위원회가 반소비에트 선전을 했다고 비난했고, 1921년 11월 그와 동료들은 체포되어 볼로그다로 유배되었다. 1922년 그는 소련에서 추방되었다. 이는 구호 활동에 대한 당국의 비난과 탄압이라는 맥락에서 서술할 수 있지만, 구호 활동 자체의 동기나 체포의 법적 세부를 더 단정할 자료는 여기 제시된 근거에 없다. 망명 뒤 베를린과 프라하 등에서 경제 간행물을 냈으며, 1939년 쿠스코바와 함께 스위스로 옮겨 제네바에서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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