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 루빈시테인

Сергей Леонидович Рубинштейн

‘의식과 활동의 통일’ 원리로 마르크스주의 심리학과 활동 이론의 기초를 놓은 소련 심리학자·철학자

1889년 오데사의 유대계 변호사 집안에서 태어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신칸트학파의 코헨과 나토르프에게 배웠다. 1922년 의식은 활동 속에서 형성되고 드러난다는 ‘의식과 활동의 통일’ 원리를 처음 내놓았고,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철학 위에 심리학을 세우는 계획을 정식화했다. 『일반심리학의 기초』로 1942년 심리학자로는 처음 스탈린상을 받았고, 모스크바 대학 심리학 강좌와 과학아카데미 철학연구소 심리학 분과를 세웠다. 1949년 ‘코즈모폴리터니즘’ 반대 운동으로 지도적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1956년 복귀했다. 레온티예프와 함께 활동 이론의 두 기둥으로 꼽히며, 두 학파는 서로 비판하기도 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