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발레스

Sita Maria Dias Valles
포르투갈 공산당 마르크스-레닌주의 앙골라 앙골라 1951–1977 ✕ 체포 후 사망, 시점 미확정

앙골라의 의사·혁명가, 1977년 니티스타 숙청의 희생자

1977년 5월 27일 사건 뒤 동료와 함께 도피했다가 3주 만에 체포돼, 비공개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사망했다. 정확한 처형 시점은 사료마다 다르다.

앙골라 태생의 의사이자 혁명가다. 포르투갈공산당에 입당해 지타 세아브라와 함께 공산학생동맹(UEC)을 이끌었고, 1974년 카네이션 혁명 당시에는 UEC 대표로 모스크바의 콤소몰 대회에 파견되어 있었다. 1975년 앙골라로 돌아와 니투 알베스·조제 반두넴을 중심으로 한 친소 정통파에 합류했으며, 1977년 5월 27일 사건 뒤 체포돼 비공개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사망했다. 사망 시점은 사료마다 엇갈린다.

다른 이름: 시타 마리아 지아스 발레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앙골라 귀환과 MPLA 조직 활동

1975년 7월 루안다에 돌아온 발레스는 니투 알베스의 제안으로 교육·지식인 부문의 조직을 맡았다. 그녀가 활성화한 혁명 지식인 행동위원회는 교사와 지식인, 중등학교 및 대학 학생들을 조직했으며, MPLA 대중조직부(DOM)에 속했다. 당시 MPLA는 대중 기반이 성장하는 한편 조직과 지도부가 분열되어 있었고, 발레스는 포르투갈공산당에서 쌓은 조직 경험을 이 일에 활용했다. 독립 뒤에는 의학 공부를 계속하며 루안다의 MPLA 활동가 그룹에서도 일했다. 1976년 초 MPLA는 그녀가 과거 포르투갈공산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당에서 제명했다는 증언이 있다. 같은 해 그녀는 쿠바 의료진을 지원하러 우암부로 간 의대생 팀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동료 호제 헤이스는 그녀가 유니타 포로 출신 환자들도 치료받도록 병원을 운영하는 데 힘썼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