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쿠쟁

Victor Cousin

「절충주의」 철학을 세우고 7월 왕정의 교육 정책을 이끈 철학자

1792년 파리에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사범학교에서 공부했다. 루아예콜라르의 조교로 소르본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독일 관념론과 스코틀랜드 철학을 섞은 「절충주의」를 세웠고, 독일에서 헤겔과 사귀었다. 왕정복고기 반동으로 1821~1822년 교직에서 쫓겨났고 1824~1825년 베를린에서 여섯 달 갇혔다. 1828년 복직해 소르본 강의로 큰 인기를 얻었다. 7월 혁명 뒤 공교육 평의회 위원이 되고 1832년 귀족원 의원에 올랐으며, 1840년 티에르 내각의 공교육장관을 지냈다. 고등사범학교 교장으로 사실상 대학을 이끌며 초등교육 확대에 힘썼다. 1851년 쿠데타 뒤 공직을 잃고 제정과 거리를 두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