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호트 1호 사령관이자 인류 최초 우주비행 희생자
「나는 태양을 향해 우주선을 지향시킬 수 없다」 — 소유즈 1호의 잇단 고장 속에서도 코마로프는 끝까지 수동 조작을 시도하며 지상에 상황을 보고했다.
소련 공군의 시험비행사이자 항공우주공학자로, 1964년 보스호트 1호 사령관으로서 세계 최초의 다인승 우주비행을 지휘했다. 주콥스키 공군공학아카데미를 졸업한 몇 안 되는 우주비행사 중 한 명으로, 보스토크·보스호트 우주선 설계와 우주비행사 훈련 평가에 핵심적 기여를 했다. 1967년 소유즈 1호의 첫 유인 시험비행에서 단독 조종사로 나섰으나, 재진입 후 주낙하산 미전개로 귀환선이 추락하여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 사망자가 되었다. 그의 희생은 소련 유인우주계획의 설계 검증과 안전 절차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게 한 전환점이었다.
경력 연표
- 1949–1954소련 공군 전투기 조종사 (그로즈니·무카체보)
- 1954–1959주콥스키 공군공학아카데미 항공무장학부 생도
- 1959–1960공군비행시험연구소(GK NII VVS) 시험비행사 겸 기술장교
- 1960–1967우주비행사 — 제1차 공군 그룹, 훈련센터(TsPK)
- 1964.10보스호트 1호 사령관 — 세계 최초 다인승 우주비행
- 1966–1967TsPK 제3부장 · 선임교관 우주비행사
- 1967.04소유즈 1호 사령관 — 첫 유인 시험비행 (귀환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