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니콜라예비치 샤셰노크

Владимир Николаевич Шашенок
소련 사회주의권 개혁 지도자 소련 우크라이나 1951–1986 ✕ 사고사

원전 시운전과 사고 대응을 맡은 기술자

동료들이 무너진 계측실에서 그를 끌어냈지만, 그는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오전 6시 프리피야티 병원에서 숨졌다.

블라디미르 샤셰노크는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자동화 설비를 조정하고 시험하던 기술자였다. 체르노빌 4호기 시험에 참여하던 중 폭발로 척추와 갈비뼈가 부러지고 중화상과 방사선 화상을 입었으며, 동료들에게 구조되어 프리피야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사망했다. 그는 사고 당일 숨진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발전소의 기술 노동이 재난의 최전선에 놓였음을 보여 준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폭발 뒤 구조와 이송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4호기 폭발 뒤, 동료들은 계측실과 연락이 끊기자 샤셰노크의 소재를 찾았다. 터빈실에서 일하던 표트르 팔라마르추크는 604호실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고, 교대 책임자 알렉산드르 아키모프의 요청으로 샤셰노크를 구조하러 갔다. 팔라마르추크는 +27층 계단 부근에서 계측 기술자 고르바첸코와 합류해 의식을 잃은 샤셰노크를 찾아 옮겼다. 그는 프리피야티 병원으로 이송되어 폭발 당일 부상으로 사망했다. 원자력 사고에 관한 전문자료는 폭발로 즉사한 노동자와 병원에서 부상으로 숨진 노동자를 구분하며, 샤셰노크를 후자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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