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백합」으로 옌안의 특권을 비판했다가 정풍운동의 첫 희생자가 된 작가
1942년 「야생 백합」으로 옌안의 특권을 비판한 당원으로, 제명과 투옥을 거쳐 1947년 비밀리에 처형된다. 다이칭은 이 사건을 정풍운동의 억압을 가늠하는 핵심 사례로 꼽는다.
허난 출신 번역가·작가로 1937년 옌안에 가 마르크스주의 고전을 번역했다. 1942년 3월 『해방일보』에 실은 잡문 「야생 백합」에서 간부의 식사·의복 등급과 청년의 좌절을 지적했고, 곧 정풍운동에서 「트로츠키파」로 몰려 비판 대회의 표적이 되었다. 1943년 체포되어 감금되었고, 1947년 국민당군의 옌안 공격으로 철수하던 중 산시성 싱현에서 처형되었다. 1991년 공안부가 트로츠키파 혐의를 공식 철회했다.
다른 이름: 왕실미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25베이징대학 입학, 학생운동 참여
- 1926–1927중국공산당 당원
- 1937–1942마르크스-레닌학원 번역원
- 1938–1942옌안 마르크스·레닌 저작 번역
- 1942「들백합」에서 옌안 간부의 특권을 비판
- 1942옌안 정풍 과정에서 비판과 조사 대상이 됨
- 1947.07.01공산당 보안기관에 의해 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