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스토여이 되메

Sztójay Döme

베를린 주재 대사로 독일과의 동맹을 밀어붙이고 점령 뒤 총리로서 유대인 이송을 앞당긴 군인 외교관

베르셰츠(브르샤츠)의 세르비아계 가정에서 디미트리예 스토야코비치로 태어나, 제1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헝가리군 참모본부의 정보장교로 일했다. 전쟁 뒤 호르티의 반혁명 군대에서 방첩을 맡았고, 1927~1933년 베를린 주재 무관을 지낸 뒤 1935년부터 1944년까지 베를린 주재 대사로 있으며 독일과의 동맹을 밀어붙였다. 1944년 3월 독일 점령 뒤 총리 겸 외무장관이 되어 화살십자당을 합법화하고 노동조합을 해산하고 정적을 투옥했으며, 유대인 강제 이송의 속도를 크게 높였다. 8월 호르티의 압력으로 물러났고, 전후 미군에 붙잡혀 헝가리로 넘겨진 뒤 인민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1946년 총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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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7–1918오스트리아-헝가리군 참모본부 정보장교
  • 1919–1925국민군 정보·방첩 장교
  • 1927–1933베를린 주재 무관
  • 1935–1944베를린 주재 대사
  • 1944총리 겸 외무장관
  • 1946인민재판소 사형 선고,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