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Gustav Stresemann

1923년 총리로 소극적 저항을 끝내고 외무장관으로 로카르노 조약을 맺은 정치가

베를린에서 태어나 1907년 국민자유당 의원이 되었고, 1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토 병합과 무제한 잠수함전을 주장했다. 패전 뒤 독일인민당을 세웠고 점차 공화국을 받아들였다. 1923년 8월 총리 겸 외무장관이 되어 루르의 소극적 저항을 끝내고, 공산당이 들어간 작센·튀링겐 정부를 군대로 몰아냈으며, 렌텐마르크로 초인플레이션을 잡았다. 11월 불신임으로 물러났지만 죽을 때까지 외무장관으로 남아 도스안과 로카르노 조약, 국제연맹 가입을 이끌었고 192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1929년 뇌졸중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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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7제국의회 의원(국민자유당)
  • 1917국민자유당 대표
  • 1918독일인민당 창당
  • 1923총리 겸 외무장관
  • 1923–1929외무장관
  • 1925로카르노 조약
  • 1926노벨 평화상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Joachim von Ribbentrop

나치 독일 외무장관으로 독소 불가침 조약 협상을 주도했다.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는 1938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 외무장관을 지냈다. 그는 1939년 독소 불가침 조약 협상을 주도했으며, 이 조약은 독일의 9월 폴란드 침공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추축국에 유대인을 독일의 살해 시설로 이송하고 독일 내 유대인 시민을 추방에 넘기도록 압박하는 외교 활동을 지휘했다. 국제군사재판에서 네 혐의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을 선고받았고, 1946년 10월 16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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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8–1945독일 외무장관

에드문트 페젠마이어

Edmund Veesenmayer

1944년 헝가리 주재 제국 전권대표로서 헝가리 정부에 유대인 이송을 압박한 친위대 외교관

바트키싱겐에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뮌헨에서 정치학을 공부해 1928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2년 나치당에 들어갔고, 오스트리아 슈슈니크 총리의 사임 공작, 1939년 체코슬로바키아 해체, 1941년 크로아티아 독립국 선포에 관여했다. 1944년 3월 독일의 헝가리 점령과 함께 친위대 여단지도자로서 헝가리 주재 제국 전권대표가 되어 게슈타포 등 국방군 밖의 점령 기관을 지휘했고, 헝가리 정부에 유대인의 아우슈비츠 이송을 압박했다. 6월에는 리벤트로프에게 약 34만 명의 유대인이 제국으로 넘겨졌다고 보고했고, 10월에는 화살십자당의 권력 장악을 도왔다. 1949년 빌헬름가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나 1951년 풀려났고, 1977년 다름슈타트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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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8뮌헨에서 정치학 박사
  • 1932나치당 입당
  • 1939체코슬로바키아 해체 공작
  • 1941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독립국 선포 주선
  • 1944헝가리 주재 제국 전권대표
  • 1949–1951빌헬름가 재판 징역 20년, 1951년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