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앙헬 비냐스

Ángel Viñas
스페인 스페인 1941–

프랑코 정권의 신화를 문서고 증거로 무너뜨린 스페인 내전사가

보수나 신프랑코주의 역사가 중에 증거를 조작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으며, 그들이 파는 것은 뻔뻔한 거짓말이다.

스페인 내전과 프랑코 정권에 관한 연구에서 문서고 실증으로 프랑코주의 역사 서사를 체계적으로 허물어 온 역사가이자 경제학자, 외교관이다. 대학원 시절 본에서 나치 독일의 프랑코 지원을 파헤친 것을 시작으로, 「모스크바의 금」 신화의 실체를 밝혔고 4부작 『공화국』 연작에서 무기 금수와 국제 외교가 전쟁의 승패를 어떻게 갈랐는지를 입증했다. 2011년 왕립역사아카데미가 프랑코를 독재자로도 적시하지 않은 『스페인 인명사전』을 내자 30여 명의 역사학자들을 규합해 976쪽의 대항 사전 『역사를 위한 싸움』(2012)을 출간했으며, 이는 스페인 '역사 전쟁'의 분수령이 되었다.

상세 이력 보기
  • 1968국가 기술상무관 및 경제전문가단 입단, 수석 합격
  • 1971–1973주본 스페인 대사관 상무참사관
  • 1974『나치 독일과 7월 18일』 출간, 박사학위
  • 1976『스페인 내전의 금』 출간, '모스크바의 금' 신화 해부
  • 1982콤플루텐세 대학 응용경제학 교수, 외무장관 고문
  • 1986–2005EU 집행위원회 아시아·라틴아메리카 국장 등 역임, UN 주재 EU 대사
  • 2006–20094부작 『공화국』 연작: 『고독』 『방패』 『명예』 『붕괴』
  • 2012왕립역사아카데미 인명사전에 맞서 『역사를 위한 싸움』 편집

피오 모아

Pío Moa
스페인 스페인 1948–

마오주의 게릴라에서 프랑코 수정사학으로 전향한 논쟁적 역사가

2008년 인터뷰에서 "프랑코는 스페인 국민 대다수의 감사와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마오주의 도시게릴라 조직 GRAPO의 창립 멤버에서 프랑코 옹호 역사 수정론자로 전향한 스페인의 논쟁적 저술가. 스페인 내전의 발발 책임이 좌익의 반민주적 혁명 기도에 있다고 주장하며, 1934년 10월 사회당 주도 봉기를 내전의 실질적 시작으로 보는 관점으로 포스트 프랑코 역사학계의 정설에 도전했다. 2003년 『내전의 신화』는 15만 부 판매로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고, 스탠리 G. 페인의 옹호와 폴 프레스턴 등 주류 역사학자들의 맹비판 사이에서 스페인 현대사 수정주의 논쟁의 중심에 섰다.

상세 이력 보기
  • 1967–1974마드리드 국립언론학교 수학, 급진적 반프랑코 운동가로 활동
  • 1975마오주의 무장조직 GRAPO 공동 창립, 10월 1일 경찰관 살해 현장에 동행
  • 1977GRAPO에서 제명됨
  • 1983납치 공모로 징역 1년 선고, 사회 재편입 조치 수용
  • 1999–2001『내전의 기원』 등 3부작 출간, 수정주의적 내전 해석 제시
  • 2003『내전의 신화』 출간, 15만 부 판매 및 6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 2005–현재Libertad Digital 등에 칼럼 기고, 프랑코 옹호 역사서 다수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