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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励之「중국의 사하로프」, 1986년 학생 시위와 1989년 미국 대사관 피신으로 알려진 천체물리학자
베이징 출신 천체물리학자로 1957년 우파로 몰렸다가 복권되어 중국과학기술대학 부총장이 되었다. 1986년 강연에서 마르크스주의의 과학적 권위와 당의 지도를 공개 비판해 그해 말 학생 시위의 정신적 지주로 지목되었고, 1987년 당적 박탈과 함께 후야오방 실각의 빌미가 되었다. 1989년 1월 덩샤오핑에게 웨이징성 석방을 청원하는 공개서한을 보냈고, 6월 4일 진압 뒤 아내 리수셴과 미국 대사관에 피신해 13개월을 보낸 뒤 출국이 허용되었다. 애리조나대학 교수로 지내다 2012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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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1987중국과학기술대학 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