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자력갱생과 계획경제
Albanian autarky and planning
알바니아는 국유공업과 집단농업을 바탕으로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유고슬라비아·소련·중국과의 관계 변화는 원조와 설비 공급의 통로를 차례로 바꾸었고, 1978년 중국 원조 중단 뒤 고립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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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는 국유공업과 집단농업을 바탕으로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유고슬라비아·소련·중국과의 관계 변화는 원조와 설비 공급의 통로를 차례로 바꾸었고, 1978년 중국 원조 중단 뒤 고립이 심해졌다.
식량 자급과 대외 차입 억제는 정치적 독립을 경제적으로 지키려는 목표와 연결됐다. 그러나 작은 국내시장, 노후한 기술, 수출 능력 부족은 산업 갱신을 어렵게 했다. 호자 사후 알리아 지도부는 제한적으로 대외 관계와 경제 운영을 조정했다.
1990~1991년 위기와 개혁은 단순한 지도자 교체 이상의 전환이었다. 국유·집단 소유, 가격·무역 통제, 국제 금융과의 관계가 함께 재편됐다. 자급 목표의 선언과 실제 수입 의존을 구별해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