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to Albertino · 1848–1948

알베르토 헌장

Albertine Statute

사르데냐 왕 카를로 알베르토가 1848년 3월 4일 공포한 헌법. 1848년 이탈리아 여러 나라가 내놓은 헌법 가운데 혁명 뒤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1861년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기본법이 되어 개정을 거치며 1948년까지 효력을 지녔다.

상세

1848년 1월 토리노 언론인 모임에서 카보우르가 헌법 청원을 제안했고, 2월 7일 밤샘 국가평의회 끝에 왕이 승인했다. 2월 8일 14개조의 기본 원칙이 칙령으로 발표되었고 3월 4일 전문이 공포되었다. 헌장은 가톨릭을 유일한 국교로 하고, 집행권과 군 통수권을 왕에게, 입법권을 선출 하원과 국왕 임명 상원에 두었으며, 언론 자유와 개인의 자유를 보장했다. 선거는 소선거구 다수제였고 선거권은 25세 이상의 부유한 남성에게만 있었다.

노바라 패전 뒤 즉위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다른 군주들과 달리 헌장을 거두지 않았고, 사르데냐는 반도에서 유일한 입헌국가로 남아 망명자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통일 과정에서 헌장은 새 영토로 넓혀졌고, 1919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거쳐 1947년 이탈리아 공화국 헌법에 자리를 넘겼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위키백과 (영문)
  3. it.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