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편대 전술
Big Wing tactic
대편대 전술은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 공군 전투기 여러 비행중대를 하나의 큰 편대로 편성해 독일 공군의 폭격 편대를 우세한 전력으로 맞서려 한 작전 방식이다. 트래퍼드 리 말로리와 더글러스 베이더가 지지했으며, 덕스퍼드 비행단에서 운용되었지만 출격과 집결에 걸리는 시간과 전과 산정의 불확실성을 둘러싸고 논쟁을 낳았다.
상세
운용과 논쟁
이 전술은 보통 세 개에서 다섯 개 비행중대를 날개형 대형으로 묶어 독일 공습을 요격하는 구상이었다. 12집단, 특히 덕스퍼드의 지휘관들이 지지했으며, 소규모 전투기 편대를 신속히 투입하려 한 11집단의 방식과 대비되었다. 비판자들은 대편대가 전장에 늦게 도착하거나 지상에서 급유 중인 전투기가 공격받을 위험을 지적했고, 대규모 교전의 혼란이 격추 전과를 부풀릴 수 있다고 보았다.
영국 공군 내부의 평가는 단순한 승패 판정보다 지휘 체계와 정보 전달, 전투기 집중의 조건을 둘러싼 논쟁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