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mächteabkommen über Berlin · 1971~1972년

베를린 4국 협정

Four Power Agreement on Berlin (1971)

베를린 4국 협정은 소련, 미국, 영국, 프랑스가 1971년 9월 3일 서베를린의 지위와 접근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이다. 협정은 서베를린과 서독의 관계에 관한 상이한 법적 입장을 그대로 둔 채 통행·연락 조건을 개선했으며, 1972년 6월 3일 발효되어 데탕트의 제도적 기반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상세

협정은 전후 베를린에 대한 4대 전승국의 권리와 책임이 계속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하면서도, 서베를린의 최종적 정치·법적 지위를 확정하지 않았다. 서베를린은 서독의 구성 부분이 아니며 서독의 통치를 받지 않는다는 문구와 서독과의 관계를 유지·발전시킨다는 문구가 함께 들어가 양측의 해석 차이를 봉합했다. 서독의 제한적 대외 대표, 서베를린과 서독 사이의 육상·철도·수로 통행, 서베를린 주민의 동독 왕래 같은 실무 사항은 후속 독일 간 합의와 연결되었다. 미국 국무부 협상 문서는 서방이 유럽안보회의 가능성, 서독의 모스크바 조약 비준 등을 협상 지렛대로 활용했다고 기록한다.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 1971년 9월 3일 합의, 1972년 6월 3일 발효, 베를린의 통행·연락 개선과 데탕트에서의 역할
  2. 위키백과 (러시아어) : 서방 3국과 소련의 서명, 서베를린의 지위·통행 문제, 1972년 발효
  3. history.state.gov : 미국 국무부 사료가 협정 초안의 목적을 서베를린 생활 개선, 통신·접근 촉진, 유럽안보회의 가능성과 연결하고 협상상의 지위 해석 문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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