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üggetlen Kisgazda-, Földmunkás- és Polgári Párt (Független Kisgazdapárt, FKgP) · 1930–현재

독립소농당

Independent Smallholders' Party

1930년 10월 12일 통일당에서 갈라져 나온 소농들이 헝가리 베케시에서 세운 정당. 자영농·농업노동자·도시 중간층의 이익을 대변해 토지개혁과 민주화를 내세웠고, 1945년 11월 총선에서 57%를 얻었으나 공산당의 「살라미 전술」로 무너져 1949년 사실상 사라졌다. 1956년 혁명 때와 1988년에 재건되어 1990–1994년, 1998–2002년 연립정부에 참여했다.

상세

베틀렌 이슈트반의 노선을 지지하지 않은 소농들은 1930년 10월 12일 베케시에서 새 당을 세우고 서이 발린트를 의장, 틸디 졸탄을 부의장, 너지 페렌츠를 전국 사무총장으로 뽑았다. 같은 해 12월 농업당과 합쳐 가알 가스톤이 의장이 되었고, 1931년 선거에서 10석을 얻었다. 가알이 죽은 뒤 에크하르트 티보르가 의장이 되었다. 영어 출처에 따르면 당은 1930년대와 2차 세계대전 시기 최대 반파시즘 야당의 하나로, 헝가리의 전쟁 참여에 반대해 1943년까지 의회에서 반파시즘 연설을 하고 집회를 열었다. 1943년 사회민주당과 반파시즘 협정을 맺었다.

1944년 3월 19일 독일이 헝가리를 점령하자 내무장관이 3월 28일 당을 해산했다. 당원들은 지하 저항운동에 가담했고, 버이치질린스키 엔드레는 1944년 11월 화살십자당에 체포되어 12월 24일 처형되었다. 당은 소련군 점령 지역에 세워진 임시정부에서 큰 역할을 했고, 이 시기 다른 정당들을 흡수해 우파부터 좌파까지 성향이 다양해졌다.

1945년 11월 총선에서 당은 57%(헝가리어 출처는 57.03%)를 얻어 공산당의 17%를 크게 앞섰지만, 연합국 통제위원회의 압력으로 공산당·사회민주당·국민농민당과 대연정을 구성해야 했고 내무부는 공산당에 넘어갔다. 틸디가 총리가 되었고, 1946년 2월 1일 공화국이 선포되자 대통령이 되었으며, 너지 페렌츠가 총리를 이었다. 공산당의 압력으로 당은 1946년 3월 12일 의원 20명을 제명했고, 1947년 2월 25일 사무총장 코바치 벨러가 소련군에 체포되어 소련으로 끌려갔다. 1947년 5월 해외에 있던 너지 페렌츠가 협박을 받고 사임했다.

이후 공산당과 타협적인 디네시 러요시가 총리가 되었고, 1947년 8월 선거에서 당은 68석에 그쳤다. 1948년 6월 틸디가 대통령에서 물러났고, 공산당에 우호적인 도비 이슈트반이 당 의장이 되어 1948년 12월 총리가 되었다. 1949년 당은 공산당이 이끄는 헝가리 독립인민전선에 흡수되었다. 1956년 혁명 때 틸디와 소련에서 돌아온 코바치가 당을 재건해 너지 임레 정부에 들어갔으나, 소련의 개입으로 다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당은 1988년 11월 18일 재건되었고, 1990–1994년 안탈 요제프·보로시 페테르 정부와 1998–2002년 오르반 빅토르 정부에 참여했다. 2002년 총선 뒤로 의석을 얻지 못했고, 2021년 당에 대한 청산 절차가 시작되었다.

소속 인물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hu.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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