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하르트 해병여단
Marine Brigade Ehrhardt
1919년 2월 17일 빌헬름스하펜에서 옛 제국 해군 장교·하사관을 중심으로 헤르만 에르하르트 소령이 꾸린 자유군단. 뮌헨 평의회 공화국 진압과 오버슐레지엔 국경 수비에 투입되었고, 1920년 3월 카프 폭동의 주력으로 베를린을 점령했다.
상세
여단은 1919년 1월 빌헬름스하펜의 공산주의자 봉기를 진압한 장교들이 모여 「제2해병여단」으로 세워졌고, 브라운슈바이크와 뮌헨의 평의회 정부를 무너뜨렸다. 철모에 그린 하켄크로이츠와 「철모에 하켄크로이츠」로 시작하는 노래로 이름이 났다. 베르사유 조약에 따른 해산 명령이 카프 폭동의 직접 계기가 되었고, 폭동 실패 뒤 1920년 5월 해산되었다. 일부는 국방군에 들어갔고, 남은 이들은 에르하르트를 따라 암살 조직 콘술 기관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