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피플 오브 더 유니버스
Plastic People of the Universe
플라스틱 피플 오브 더 유니버스는 1968년 결성된 체코슬로바키아의 록 밴드로, 정상화 시기 프라하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1976년 공연 뒤 구성원과 주변 예술가들이 체포·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은 바츨라프 하벨을 비롯한 인사들이 샤르타 77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상세
이 밴드는 밀란 흘라프사가 창립했으며 프랭크 자파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을 받았다. 1970년 당국은 밴드의 공연 허가를 취소했고, 밴드는 공개 활동의 제약 속에서 언더그라운드 공연망과 청중을 형성했다. 1976년 제2문화제 뒤 재판에서 일부 구성원은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8개월에서 18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밴드 자체는 정치 조직을 자처하지 않았지만, 재판은 문화적 비순응과 시민적 권리의 문제를 연결했고 체코슬로바키아 반체제 연합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출처
- 위키백과 (영문) : 1968년 결성, 프라하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대표 밴드, 1976년 체포·재판과 샤르타 77과의 연관성을 뒷받침한다.
- 1989.rrchnm.org : 조지 메이슨대학교의 Making the History of 1989 1차자료 해설로, 밴드의 1976년 체포·유죄판결과 그에 대응한 샤르타 77 서명 운동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