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프로스테이쉬 스푸트니크)
PS-1 (Prosteishiy Sputnik / Simplest Satellite)
1957년 2월 15일 소련 각료회의가 승인한 세계 최초 인공위성의 코드명. ПС는 '프로스테이쉬 스푸트니크(Простейший Спутник)', 곧 '가장 단순한 위성'을 뜻하며,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1톤급 과학위성 '오브옉트 D'의 장비 개발 지연에 맞서 의도적으로 선택한 최소주의 설계였다. 질량 83.6kg의 이 연마된 알루미늄 구체는 과학 장비 없이 송신기와 배터리만 실었고, 그 삐-삐- 신호음이 1957년 10월 4일 지구 전역에 울려퍼지며 우주 시대를 열었다. 이 이름은 기술적 단순함을 정치적 우선권으로 전환한 코롤료프의 실용적 결단을 상징한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 위키백과 (러시아어) кодовое обозначение ПС-1 (Простейший Спутник-1); решение Королёва заменить научную лабораторию простейшим спутником для сохранения приоритета (докладная записка, одобрение 15 февраля 1957 г.)
- 위키백과 (영문) 'Object PS' designation: PS meaning 'prosteishiy sputnik' or 'elementary satellite'; approved by Council of Ministers 15 February 1957; the stripped-down design to beat the US
- americanscientist.org Lev Zelenyi and Olga Zakutnyaya, American Scientist (Sept–Oct 2017): Korolev replaced Object D with PS-1 (prosteishyi sputnik 1, 'the simplest satellite'), motivated by fear the US would launch first; the name as a deliberate statement of minim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