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회 블록
Völkisch-Social Bloc
1924년 나치당이 금지된 사이 독일 여러 주에서 나치 정치인들이 주도해 꾸린 극우 선거 연합. 영향력이 컸던 바이에른 지부는 「바이에른 민족 블록」이라는 이름을 썼다.
상세
단순히 금지된 나치당의 대체 조직만은 아니었다. 당원 다수가 그 전부터 있던 다른 민족주의 단체 출신이었고 정치적 입장도 나치와 늘 같지는 않았다. 1924년 바이에른 주의회 선거에서 안톤 드렉슬러, 그레고어 슈트라서,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등이 이 이름으로 당선되었다. 같은 해 각 주 조직은 독일민족자유당과 함께 단명한 「국가사회주의 자유당」(자유운동)으로 합쳐졌고, 1925년 나치당이 재건되면서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