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폴란드 국가기구를 이끈 공산주의자
비에루트의 장례식에서 그는 “비에루트는 죽었지만, 단결된 우리 당은 살아 있다”고 선언했다.
알렉산데르 자바츠키는 노동자 출신으로 공산주의 운동에 들어가 전후 폴란드의 당·군·국가기구를 구축한 지도자였다. 그는 소련에서 조직된 폴란드 군대의 정치사업과 국내 권력 재편을 잇는 역할을 맡았고, 실레지아 행정 책임자로서 전후 복구와 주민 보호 문제에도 관여했다. 국가평의회 의장으로서 비에루트 사후 당 지도부 경쟁에서 오하프와 맞선 유력 후보였지만 제6차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패했으며, 이후에도 체제의 보수적 안정 노선을 대표했다.
경력 연표
- 1923–1939폴란드 공산당 활동가, 투옥
- 1943–1945소련 편성 폴란드군 정치장교, 정치교육 담당 부사령관
- 1944–1948폴란드 노동자당 정치국 위원
- 1945–1948실레지아-돔브로바 주지사
- 1948–1954폴란드 통일노동자당 중앙위원회 서기, 정치국 위원
- 1949–1952각료회의 부의장
- 1952–1964폴란드 국가평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