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에서 일본 문학·철학 연구자로 변모한 사상가
그는 셰익스피어를 거쳐 마르크스에서 그리스도에게로 갔다고 자신의 사상적 전환을 표현했다.
알렉산드르 반놉스키는 러시아 사회민주주의 운동의 초기 조직가이자 일본 문학과 철학을 연구한 문학연구자였다. 그는 모스크바 노동자 해방 투쟁 동맹을 대표해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제1차 대회에 참가했고, 이후 불법 인쇄소와 군사기술 활동으로 혁명운동을 조직했다. 1912년 당을 떠난 뒤에는 혁명적 이상과 그 결과를 기독교 사상으로 성찰하며 일본에서 러시아 문학과 일본 신화를 연구했다.
경력 연표
- 1896모스크바 제국기술학교 학생, 혁명운동에 가담
- 1898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제1차 대회 대표, 모스크바 노동자 해방 투쟁 동맹 대표
- 1898–1900체포와 솔비체고츠크 유형
- 1903–1905‘의지’ 사회민주주의 그룹 조직, 리빈스크와 야로슬라블의 불법 인쇄소 운영
- 1905–1906키예프 공병 봉기와 모스크바 12월 봉기 참여, 모스크바 군사기술국 활동
- 1910s–1960s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강의, 일본 신화와 셰익스피어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