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에우스 니에드라

Andrievs Niedra

1919년 친독 라트비아 정부를 이끈 목사이자 작가

“민족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영리한 연설이나 조약이 아니라 힘이다”는 1924년 반역 재판 석상에서 남긴 말이다.

라트비아 문학의 대표적 소설가이자 루터교 목사로 1919년 5월 리예파야 쿠데타 뒤 폰 데어 골츠가 뒷받침한 친독 정부의 수반이 되었다. 체시스 전투 뒤 정권이 무너져 독일로 피했고 1924년 귀국해 국가반역죄로 추방되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혁명과 독립전쟁

루터교 목사이자 라트비아 문학의 대표적 소설가로, 1905년 혁명에 반대해 독일계 지주층과 협력하는 보수 노선을 취했다. 1919년 4월 16일 리예파야 쿠데타로 울마니스 정부가 쫓겨난 뒤 5월 10일 폰 데어 골츠의 지원을 받는 정부의 수반이 되었고, 5월 22일 독일계 부대가 리가를 탈환하자 리가에 들어갔다. 6월 체시스 전투에서 독일 향토방위군이 에스토니아군에 패하고 7월 연합국 중재로 울마니스가 복귀하면서 정권은 무너졌다. 독일로 피했다가 1924년 라트비아로 돌아와 국가반역죄로 재판을 받고 추방되었다. 1942년 리가에서 죽었다. 라트비아에서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배신자」와 동의어였고, 문학사에서의 평가와 정치사에서의 평가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