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로 노동가치론과 지대·비교우위론을 세운 고전파 정치경제학의 완성자
1772년 런던에서 포르투갈계 세파르디 유대인 증권 중개인의 아들로 태어나 열네 살부터 아버지 밑에서 일했다. 퀘이커교도와 결혼하며 유니테리언으로 개종해 가족과 멀어졌고, 정부 공채 인수로 큰 재산을 모은 뒤 글로스터셔로 물러났다. 1817년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서 상품의 가치는 생산에 필요한 노동으로 정해진다며 애덤 스미스의 노동가치론을 다듬고, 지대·임금·이윤 이론과 비교우위론을 내놓았다. 1819년부터 하원의원으로 자유무역과 의회 개혁을 지지하고 곡물법에 반대했으며 1823년 죽었다. 그의 가치론은 1820년대 초기 사회주의자들에게 급진적으로 읽혔고,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노동가치론을 착취의 분석으로 밀고 나갔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786아버지 밑에서 증권 거래 일을 시작
- 1793퀘이커교도와 결혼, 유니테리언으로 개종
- 1813사업에서 물러나 개트콤 파크로 이주
- 1817『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
- 1819–1823영국 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