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슈트루베

Gustav Struve

헤커와 함께 바덴 혁명을 이끌고 1848년 9월 뢰라흐에서 독일 공화국을 선포한 급진 민주주의자

1805년 뮌헨에서 러시아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괴팅겐과 하이델베르크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1836년 만하임에서 변호사로 자리 잡았다. 『만하임 저널』 편집인으로 여러 차례 투옥되며 급진 민주주의·초기 사회주의로 기울었고, 1847년 귀족 칭호 「폰」을 버렸다. 1848년 예비의회에 독일 전체를 아우르는 연방 공화국 강령을 냈다가 부결되자 헤커와 4월 봉기를 일으켰고, 9월 21일 뢰라흐에서 다시 봉기했다가 붙잡혔다. 1849년 5월 바덴 봉기로 풀려나 브렌타노 정부 수립을 도왔으나 지나치게 머뭇거린다며 그를 몰아냈다. 패배 뒤 스위스를 거쳐 1851년 미국으로 가 『세계사』를 쓰고 남북전쟁에 북군 대위로 참전했다. 1863년 사면으로 돌아와 1870년 빈에서 죽었다.

다른 이름: 구스타프 폰 슈트루베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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