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에미르의 복위를 내걸고 동부 부하라에서 싸운 로카이 부족 출신의 바스마치 지도자
1889년 무렵 부하라 에미르국 코크타시 마을에서 우즈베크 로카이 부족 장로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920년 부족의 벡이 되어 에미르 사이드 알림 칸을 섬겼고, 에미르가 망명한 뒤 그의 복위를 내걸고 동부 부하라의 여러 부족을 모아 바스마치를 이끌었다. 이슬람 보수주의를 내세워 자디드를 대열에서 몰아냈고, 엔베르 파샤를 의심해 한때 체포했다. 1926년 아프가니스탄으로 물러난 뒤에도 국경 너머로 습격을 이어 갔고, 그곳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도 싸웠다. 1931년 6월 소련 영내의 카피르니간강을 건너다 사로잡혀 타슈켄트로 압송되었고, 8월 31일 총살되었다. 2021년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이 복권했다.
다른 이름: 이브라힘 벡 로카이 · 이브라김 베크 · 이브로힘벡
주요 활동과 소속
- 1920–1931 군사·지휘
경력 연표
- 1920로카이 부족의 벡, 부하라 에미르 휘하 복무
- 1921–1925에미르 복위를 위한 동부 부하라 무장 투쟁 지휘
- 1926–1931아프가니스탄을 근거지로 소련 영내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