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코에게 변증법적 유물론의 언어를 입혀 유전학 공격을 이념 투쟁으로 만든 리센코주의의 이론가
토로페츠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1921년 입당했고, 레닌그라드 대학 사회과학부를 마친 뒤 생물학으로 옮겨 1930년부터 자연변증법을 가르쳤다. 1930년대 초 생태학자와 자연보호론을 계급의 적으로 몰아 공격했다. 1934년부터 리센코와 손잡고 그에게 마르크스주의와 당 정치의 언어를 가르쳤으며, 함께 멘델 유전학을 부르주아 과학으로 규탄했다. 1939년 바빌로프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몰로토프에게 보냈는데, 이것이 바빌로프 체포의 계기였다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1948년 농업과학원 8월 회의 뒤 모스크바 대학 생물학부장이 되었으나 1951년 물러났고, 1969년 농업과학원에서 해임된 며칠 뒤 죽었다.
다른 이름: 이사이 프레젠트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21당 입당, 프스코프 콤소몰 현 위원회 간부
- 1926레닌그라드 대학 사회과학부 졸업
- 1930레닌그라드 대학 자연변증법·진화론 강좌장
- 1932『자연과학 전선의 계급투쟁』
- 1934–1938오데사 전연방 선종·유전 연구소에서 리센코와 협력
- 1935–1941잡지 《춘화처리》 부편집장
- 1939바빌로프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몰로토프에게 제출
- 1948레닌 전연방농업과학원 정회원, 모스크바 대학 생물학부장
- 1951두 대학에서 물러남
- 1969농업과학원에서 해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