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정권 첫 외무장관이자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총독, 뉘른베르크에서 전범 판결을 받았다
슈바벤 남작 가문 출신으로 1901년 외무부에 들어가 이탈리아·영국 대사를 지냈다. 1932년 파펜 내각에 무소속 외무장관으로 들어가 히틀러 아래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국제연맹 탈퇴, 영독 해군협정, 라인란트 재무장 등 팽창 외교에 체면을 빌려주었다. 1937년 나치당원이 되고 친위대 명예 계급을 받았다. 호스바흐 회의에서 전쟁 시기에 이의를 달았다가 1938년 리벤트로프에게 밀려났다. 1939년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총독이 되어 정당·노동조합을 금지하고 학생 시위를 진압했으나(1,200명 수용소행, 9명 처형) 1941년 실권을 하이드리히에게 넘겼다.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징역 15년을 받고 1954년 풀려났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01외무부 입부
- 1921–1930주이탈리아 대사
- 1930–1932주영국 대사
- 1932–1938외무장관(파펜·슐라이허·히틀러 내각)
- 1939–1943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총독
- 1946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징역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