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안드레아스살로메

Lou Andreas-Salomé
독립 활동 러시아 프랑스 위그노·북독일계 1861–1937 ○ 요독증으로 사망

니체의 청혼을 거절하고 최초의 니체 연구서를 쓴 작가, 릴케의 연인이자 프로이트의 제자인 정신분석가

186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군 참모본부에까지 오른 위그노계 군인의 딸로 태어났다. 취리히 대학 청강생을 거쳐 1882년 로마에서 파울 레를 통해 니체를 만났고, 셋이 함께 사는 공동체를 꿈꾸었으나 니체의 청혼을 거절하고 엘리자베트 푀르스터니체의 방해 속에 그와 갈라섰다. 1887년 언어학자 프리드리히 카를 안드레아스와 결혼한 뒤 소설과 평론을 쓰고 1894년 니체 연구서 『작품으로 본 프리드리히 니체』를 냈다. 1897년부터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연인이자 평생의 조언자였고, 1911년 프로이트를 만나 1915년 괴팅겐에 첫 정신분석 진료소를 열었다. 1937년 그녀가 죽은 직후 나치는 ‘유대인의 학문’을 했다며 장서를 압수했다.

다른 이름: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 루 폰 살로메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