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 B. 존슨

Lyndon B. Johnson
미국 국가기관 반혁명 세력 미국 미국 1908–1973 ○ 자연사

개혁과 전쟁 사이의 냉전 대통령

1968년 7월, 미국과 소련이 전략무기 제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린든 B. 존슨은 의회에서 다져진 협상력으로 미국의 국내 개혁과 냉전 전략을 함께 밀어붙인 대통령이었다. 그는 민권법과 투표권법, 메디케어를 포함한 ‘위대한 사회’를 확장했지만, 베트남전의 확대는 그 성과를 압도하는 역사적 책임이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경쟁을 지속하면서도 소련과 전략무기 제한을 모색해 1967년 글래스버러 정상회담과 1968년 전략무기 협상 합의로 훗날 SALT로 이어질 길을 열었다. 선거에서 물러난 마지막 해에도 베트남 평화협상과 군비통제를 병행하려 했으나, 합의의 결실은 후임 정부가 거두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통킨만 결의와 전쟁 확대의 길

1964년 8월 초, 통킨만에 배치된 미국 구축함 두 척이 북베트남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존슨은 이 보고에 대응해 의회에 인도차이나에서의 군사력 증강 권한을 요청했고, 8월 7일 의회는 통킨만 결의를 통과시켰다. 이 결의는 존슨이 보복과 동남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유지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후 존슨과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전을 수행한 법적 근거가 되었다.

결의 통과의 배경에는 정보의 불확실성이 있었다. 해군은 구축함 매독스와 터너 조이를 통킨만에 배치했고, 8월 2일 공격과 8월 4일 두 번째 공격 보고가 이어졌으나, 터너 조이에 대한 공격이 실제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뒤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존슨은 두 번째 공격 보고 직후 의회에 동남아시아 주둔 미군 방어 권한을 요청했고, 상원은 반대 2표만으로, 하원은 만장일치로 결의를 통과시켰다. 의회는 대통령이 추가 확대에 앞서 다시 의회의 지지를 구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결의를 지지했다.

결과는 그 전제와 달랐다. 결의는 곧 확대의 정당화로 쓰였고, 하노이가 폭격 강화 앞에서 결국 약화되리라는 판단 아래 존슨과 참모진은 1965년 2월 13일 시작되어 1967년 봄까지 이어진 북베트남 폭격 작전 '롤링 썬더'를 명령했다. 존슨은 또한 정규 지상 전투병력의 베트남 배치를 잇달아 승인했다. 존슨은 1964년 대선 campaign 기간에 베트남 논의를 피하고 싶어 했으나, 공산 측의 침략으로 규정된 사태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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