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화 시기 국가은행을 이끈 혁명가 출신 금융행정가
1919년 무장 부대를 이끌고 벨라루스 마을들을 돌며 곡물을 강제 징발했다. 18년 후 자신이 세운 체제에 의해 '해충'으로 처형되었다.
시베리아 유대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1904년 사회혁명당에 입당, 1917년 볼셰비키로 전향했다. 10월 혁명기 민스크 수비대장과 서부전선 군사혁명위원회에서 활동했고, 내전기 벨라루스와 리투아니아-벨라루스에서 식량인민위원을 지내며 강제 곡물 징발 조직자 중 하나였다. 1930년부터 1934년까지 소련 국가은행 총재 겸 재정부인민위원으로서 집단화와 병행된 신용개혁(1930–1932)을 주관했고, 1934년부터 1937년까지 곡물·축산 국영농장 인민위원으로 국영농장 체제를 이끌었다. 대숙청 중 체포되어 1937년 11월 처형되었다.
경력 연표
- 1917–1918민스크 수비대장, 서부전선 군사혁명위원, 서부지역 인민위원회의 의장
- 1919–1920벨라루스·리투아니아-벨라루스 식량인민위원, 서부전선 특별식량위원회 의장
- 1920–1923우크라이나 식량부인민위원, 시베리아 식량위원회 의장
- 1923–1924러시아 SFSR 식량인민위원, 소련 식량부인민위원
- 1924–1929사하로트레스트·프롬방크·제르노트레스트 이사, 노농감독부 간부
- 1929–1930소련 농업부인민위원
- 1930–1934국가은행 총재 겸 재정부인민위원, 신용개혁 주관
- 1934–1937곡물·축산 국영농장 인민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