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원자로 설계의 총설계사
1946년 1월 쿠르차토프가 그를 처음 만나 "최단기간 내에 산업용 우라늄 '보일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돌레잘은 이 한마디에 평생을 반응로 설계에 바쳤다.
체코계 소련 기술자로, 핵무기·원자력발전·함정추진 원자로를 모두 설계한 원자로 총설계사였다. 1946년 쿠르차토프와의 만남 이후 플루토늄 생산로 'A'를 설계해 1949년 소련 첫 핵실험의 물질적 토대를 제공했고, 1954년 세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오브닌스크 AM-1 원자로를 완성했다. NIKIET을 34년간 이끌며 VVER, RBMK, 함정용 원자로 등 소련의 모든 주요 원자로 계통의 원형을 개발했으나, 체르노빌 참사 이후 RBMK 설계 결함에 대한 책임 논란 속에 1986년 연구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력 연표
- 1923MVTU 졸업, 기계기사
- 1930–1932프롬파르티야 사건으로 수감; OGPU OKB-8 부수석기사
- 1933–1942볼셰비크 공장(키예프) 수석기사 · 우랄히마쉬 수석기사
- 1943–1952NIIkhimmash 소장 (1946년부터 원자력 사업 참여)
- 1952–1986NII-8 / NIKIET 소장
- 1954오브닌스크 AM-1 원자로 수석설계자 (세계 최초 원전)
- 1961–1986MVTU '원자력기계'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