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을 이끈 광부 출신 기술관료 총리
1968년 7월, 「2000개의 말」 선언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체르니크는 의회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선언은 결코 반혁명의 표현이 아니라 당의 한 분파의 의견일 뿐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개혁공산주의 총리(1968~1970). 광산 노동자 출신 기술관료로, 연료·에너지 장관과 국가계획위원회 의장을 거쳐 1968년 4월 행동강령을 채택한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총리로 임명되었다. 두브체크와 함께 프라하의 봄을 이끌었고, 8월 침공 후 소련에 연행되어 모스크바 의정서에 서명했다. 귀국 후 개혁 지속을 약속했으나, 후사크 체제 아래 1970년 해임·제명되고 20년간 연구소 부소장으로 밀려났다.
경력 연표
- 1921오스트라바 광산 노동자 가정에서 출생, 선반공으로 일함
- 1945~49KSČ 입당, 오스트라바 고등광산학교 졸업
- 1956~60KSČ 중앙위원회 서기
- 1960~63연료·에너지 장관
- 1963~68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의장
- 1968.4~70.1체코슬로바키아 총리: 행동강령, 프라하의 봄, 모스크바 의정서
- 1970~71해임, KSČ 제명
- 1970~89프라하 연구소 경제 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