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모아

Pío Moa
스페인 스페인 1948–

마오주의 게릴라에서 프랑코 수정사학으로 전향한 논쟁적 역사가

2008년 인터뷰에서 "프랑코는 스페인 국민 대다수의 감사와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마오주의 도시게릴라 조직 GRAPO의 창립 멤버에서 프랑코 옹호 역사 수정론자로 전향한 스페인의 논쟁적 저술가. 스페인 내전의 발발 책임이 좌익의 반민주적 혁명 기도에 있다고 주장하며, 1934년 10월 사회당 주도 봉기를 내전의 실질적 시작으로 보는 관점으로 포스트 프랑코 역사학계의 정설에 도전했다. 2003년 『내전의 신화』는 15만 부 판매로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고, 스탠리 G. 페인의 옹호와 폴 프레스턴 등 주류 역사학자들의 맹비판 사이에서 스페인 현대사 수정주의 논쟁의 중심에 섰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공산주의 활동과 GRAPO에서의 이탈

모아는 젊은 시절 공산주의자가 되었고, 프랑코 독재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며 마르크스-레닌주의 및 마오주의 성향의 GRAPO 창립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1975년 10월 1일 경찰관 살해와 관련된 사건에 관여했으며, 후일 그 경찰관을 망치로 때렸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1977년 GRAPO에서 제명되었고, 1977년 에밀리오 비야에스쿠사 장군 납치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1983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형을 복역하지 않았다. 같은 해 재통합 조치에 참여한 뒤 보수적 정치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모아는 당시 경험을 자전적 저서 『한 시대와 한 나라에서』(De un tiempo y de un país)에 기록했다. 그의 과거 정치활동과 그 이후의 역사 서술은 구별해 다룰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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