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헬름스

Richard Helms
미국 국가기관 보수주의·기독교민주주의 미국 미국 1913.3.30.–2002.10.23. ○ 자연사

닉슨의 「경제를 비명 지르게 하라」를 받아 적고 칠레 공작을 지휘한 CIA 국장

1970년 9월 15일 오후 3시 25분 백악관 회의에서 그가 적은 메모에는 「열에 하나의 가능성일지라도 칠레를 구하라」, 「대사관은 개입시키지 말 것」, 「48시간 안에 행동 계획」이 이어진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2차 대전 때 전략첩보국(OSS)에서 일했고, 1947년 중앙정보국(CIA) 창설 요원이 되었다. 1966년부터 1973년까지 중앙정보장(DCI)을 지냈다. 1970년 9월 15일 백악관에서 닉슨 대통령에게서 아옌데의 취임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1000만 달러, 필요하면 더」, 「경제를 비명 지르게 하라」 같은 말을 손으로 적었다. 이 메모가 「트랙 II」라 불린 쿠데타 공작의 출발점이다. 1973년 닉슨에게 밀려나 주이란 대사가 되었고, 처치 위원회에서 증언했다. 1977년 칠레 공작에 관해 의회를 오도한 일로 경범죄 유죄를 인정해 유죄 판결을 받은 유일한 중앙정보장이 되었다.

다른 이름: 리처드 맥개러 헬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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