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돌포 그라치아니

Rodolfo Graziani

리비아·에티오피아 진압으로 「페잔의 도살자」라 불리고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국방장관을 지낸 원수

필레티노에서 태어나 1903년 육군에 들어갔다. 1921년부터 리비아에서 싸워 1930년 키레나이카 총독이 되었고, 강제수용소로 수많은 민간인을 죽게 해 「페잔의 도살자」로 불렸다. 1935년 소말릴란드 총독으로 에티오피아 침공 남부 전선을 맡았고 1936년 에티오피아 부왕이 되어 원수에 올랐다. 1937년 2월 암살 미수 뒤 아디스아바바에서 「예카티트 12」 보복 학살을 명령했다. 1940년 북아프리카 사령관이 되었으나 영국군의 반격에 대패해 물러났다. 1943년 무솔리니 편에 남은 유일한 원수로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국방장관이 되었다. 1950년 나치 협력으로 19년 형을 받았으나 넉 달 만에 풀려났고, 신파시스트 이탈리아 사회운동 명예 의장을 지냈다.

주요 활동과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