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루시」 첩보망을 운영해 독일군 작전 정보를 소련에 넘긴 독일인 망명 언론인
바이에른 카우프보이렌에서 태어나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연극을 주로 다룬 문화 언론인으로 일했고, 자유주의 보수파에서 평화주의를 거쳐 나치 반대자가 되었다. 1934년 독일 국적을 잃고 스위스 루체른으로 망명해 망명 문학을 내는 출판사 비타 노바를 세웠다. 1942년 늦여름부터 「붉은 3인조」에 속한 「루시」 첩보망을 운영하며 독일군 최고사령부의 동부전선 작전 정보를 넘겼고, 러도 샨도르는 그의 중요 전문을 70건 가까이 모스크바에 전했다. 베르터 등 그의 핵심 정보원 넷이 누구였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냉전기에는 체코슬로바키아 군 정보기관을 위해 첩보망을 다시 움직이다 1953년 스위스 당국에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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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1945
독립 활동대표
보안·정보·치안
경력 연표
- 19161차 세계대전 참전(솜 전투)
- 1934독일 국적 박탈, 루체른 망명·비타 노바 설립
- 1942「루시」 첩보망 운영 시작
- 1943쿠르스크 공세 계획과 연기 정보 전달
- 1953체코슬로바키아를 위한 첩보로 스위스에서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