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사오이

唐紹儀
북양정부·군벌 자유주의·공화주의 중국 중국 1862–1938 ✕ 군통 요원에게 암살

중화민국 첫 국무총리를 지내고 위안스카이와 갈라서 남방 정부로 간 외교관

광둥 샹산현에서 태어나 청의 유미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했으나 1881년 귀국 명령으로 컬럼비아대학을 그만두었다. 조선에서 해관 업무를 돕다 위안스카이와 가까워졌고, 신해혁명 때 그의 대표로 상하이에서 우팅팡과 남북 강화 협상을 벌였다. 1912년 3월 중화민국 첫 국무총리가 되며 중국동맹회에 들었으나, 위안이 법치를 존중하지 않는 데 실망해 석 달 만에 물러났다. 남방의 호법 정부에 가담했지만 1921년 쑨원의 비상대총통 취임에는 헌법을 근거로 반대했다. 1925년 국민당 중앙감찰위원이 되었고 1929년부터 고향 중산현을 다스렸다. 일본군 점령 아래 상하이에 머물다 일본 측과 협상한다는 의심을 받아 1938년 군통 요원에게 암살되었다.

다른 이름: 당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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